이주호 부총리 "세월호 참사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 만들자"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24.04.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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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육부/사진제공=교육부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교육부 홈페이지에 추도사를 게시했다.

이 부총리는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그날의 슬픔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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