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애플, 출하량 10% 급감! 삼성에게 1위 빼앗기다…아이폰 이대로 밀리나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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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10년물 금리가 크게 치솟은 부담감에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대대적인 인력 감축 소식을 전한 한편, 애플은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어주며 하락했다. 그 외에도 미국 경기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소매판매 지표 발표부터 골드만삭스의 실적까지 다양한 이슈가 쏟아진 뉴욕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나스닥 1.8%↓
- 美 10년물 국채 4.6%로 급등… 작년 11월 이후 최고
- 美 3월 소매판매, 전월비 0.7%↑ … 예상보다 호조
- 애플, 1Q 아이폰 출하량 9.6% 급감… 中 판매부진 영향
- 테슬라, 전세계 인력 10% 이상 감축… 5.6%↓
- 골드만삭스, 1Q 실적 예상치 상회… 3%↑
- 이스라엘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할 것"
- 국제유가, 중동 확전 우려 주목… WTI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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