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단국대 총동창회장에 선임된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사진제공=단국대
고 신임 회장은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약 30년간 약업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했다. 태준제약과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하고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 회장은 "단국 24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앞서 동문 화합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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