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국 에어부산 대표(왼쪽에서 7번째)와 임직원이 황석영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서 6번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전달한 쌀은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와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복지관을 찾은 두성국 대표와 임직원,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은 복지관의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한편 에어부산은 항공 관련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해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인력 양성 사업을 하고 지역 내 환아 지원 사업을 돕는 등 지역상생과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