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승연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크나큰 슬픔을 치르신 지 얼마 안 돼서 꿋꿋하게 촬영하시며 후배들에게 본을 보여주시는 김용림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촬영장에서 김용림을 다정하게 안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김용림은 이승연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용림의 남편인 배우 남일우는 지난달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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