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주지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귀여운 동생들이랑 즐겁게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술을 마시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성시경, 주지훈,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이를 듣던 성시경은 김희철이 유난이라고 반응했고, 주지훈은 "(화장이) 묻으면 베개를 빨면 되지 않냐. 너희 집 얼마냐. 70억원짜리잖아"라고 김희철의 재산을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김희철은 표적을 성시경으로 바꿨다. 그는 "우리 중에 성시경의 재산이 제일 많다"며 성시경의 저작권료를 언급했고, 주지훈 역시 "성시경은 30년을 아무런 사고 없이 쉬지 않고 쭉 일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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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나는 쓰는 데가 없다"며 세 명 중 자신의 재산이 제일 많다는 주장을 간접적으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