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열애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한소희가 "생각을 고쳐 잡고 있다"며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공유했다.
이에 한소희는 "맞다.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오늘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 감사하다. 아는 척해줘서"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류준열과 열애중인 배우 한소희(29)가 18일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이에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고, 한소희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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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당시 혜리에게 사과했지만, 지난달 29일 또 한 번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는 글을 올려 혜리를 저격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글을 삭제했지만, SNS 활동을 멈추진 않았다. 30일 류준열과 결별을 인정한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이혼짤을 올려 또 한번 논란을 자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