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이야기할머니’ 활동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서울 강동구 구립 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다온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야기할머니' 활동 현장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유 장관은 구립 다온어린이집에서 이야기할머니들의 시연을 본 뒤, 최길환·허현숙·장정혜 할머니를 비롯해 김원정 다온어린이집 원장,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김송주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야기할머니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강동구 구립 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2009년 시작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노년층을 파견해 유아들에게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주는 세대간 문화교류 사업이다. 유 장관이 첫 재임시 직접 대구?경북지역 30여 명의 할머니와 함께 사업을 처음 시작한 바 있다. 현재 매년 3200여명의 할머니들이 8300여곳에 파견돼 약 50만명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서울 강동구 구립 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를 비롯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