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10배 호실적" 삼성전자 따라 급등한 엔비디아

머니투데이 서혜린 MTN PD 2024.04.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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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3월 비농업일자리는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시장은 금리인하 지연을 걱정하기보단 탄탄한 경제가 기업 실적을 뒷받침해줄거란 데에 주목하며 올랐다. 종목별 희비는 엇갈렸다. 테슬라는 저가 전기차 개발을 포기한다는 로이터의 보도가 전해지며 장중 주가가 6%대 밀리기도 했으나 머스크 CEO의 반박으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그런가하면 전일 삼성전자 호실적 영향으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나흘만에 반등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슈가 쏟아진 간밤 뉴욕증시! 바쁜 출근길, 핵심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6월 인하 후퇴에도 상승… 다우 0.8%↑
- 美 3월 고용 30.3만명 '깜짝 증가'… 실업률 3.8%
- 금선물, 또 사상 최고치… 경기 침체 우려
- '이란과 전쟁' 대비하는 이스라엘… WTI $87 육박
- 삼성전자 호실적에 엔비디아 나흘만에 반등
- 머스크 "테슬라 저가 전기차 계획 폐기 오보… 로보택시, 8월 공개"
- 애플, 8년만에 순매수 상위 50위권 밖으로 밀려
- '저커버그' 머스크 제치고 세계 부자 3위 등극… 메타,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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