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스트리트저널 1면, 뉴스1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현지시간) 신문 1면에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러운 존재의 가벼움(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Adorable)이라는 제목과 함께 푸바오 사진을 담았다.
해당 사진에 붙은 설명에는 "푸바오는 중국 선수핑 기지에서 격리 중이다. 2020년 중국으로부터 임대받은 판다 한 쌍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도착했다. 푸바오는 눈물을 글썽이는 팬들의 환송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푸바오는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에 반드시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지난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