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극발전소301
무대 위에서 색다른 재미가 더해지는 극발전소301의 단막극 연작 시리즈 [짧은연극전 7]이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할매TV>를 시작으로 <저수지의 일>, <그 해 크리스마스 멜로디>, <빈 방>이 차례대로 공연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극발전소301은 다양하고 색깔 있는 단막극들을 선정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짧은연극전]을 기획하고 공연하고 있다.
색다른 4色의 재미가 기대되는 [짧은연극전 7] 은 박선옥, 전서진, 유안, 오정민, 유시우, 안용, 박솔지, 박성민, 장군, 변윤정, 임일규, 안동기, 이성순, 박수연, 이주희, 김남호 배우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작가로는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윤소정, 정범철, 김성진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