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혜리 유튜브 채널
5일 공개된 웹 예능 '헬's club'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출연했다.
MC 혜리는 이날 '요즘 뭐 할 때 가장 신나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저는 약한 창희 오빠와 비슷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을 때 신난다"고 답했다.
혜리는 "제가 '유퀴즈'에 나가서 진짜 어려웠던 게 제 이야기를 하면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말해야 하는 것이었다"며 "저는 사실 그런 게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는 2017년 배우 류준열과 교제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이후 류준열이 지난달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하자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에 대해 혜리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