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3월) '온 디바이스 AI 챌린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챌린지'를 발표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스1
오 장관은 이날 이경일 솔트룩스 (23,700원 ▼300 -1.25%) 대표,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 이예하 뷰노 (31,050원 ▲350 +1.14%) 대표, 최홍준 업스테이지 부대표, 조원영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정책·인재연구실 실장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분야별 기술·산업 진행동향과 기업현장에 적용한 주요사례를 오 장관에게 공유하고 향후 벤처·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AI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 장관은 "건강하고 안전한 AI 서비스를 확립하고 우리나라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스타트업 업계 및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 제시된 제안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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