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이한주·박승우 공동대표 체제로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4.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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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 옵스나우 신임 대표./사진제공=옵스나우박승우 옵스나우 신임 대표./사진제공=옵스나우


베스핀글로벌에서 분사한 CMP(클라우드관리플랫폼) 기업 '옵스나우(OpsNow)'가 박승우 개발실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이한주·박승우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박승우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RCS(리치커뮤니케이션서비스)·클라우드 등을 담당하다가 2022년 베스핀글로벌에 입사,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맡아 상품개발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총괄해왔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SaaS 브랜드였다가 지난해 7월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CMP '옵스나우360' 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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