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소닉, 신제품 '듀얼소닉 알토' 첫 라이브 방송 성료 …"앵콜전도 완판"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4.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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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7가지 주파수의 3중 고주파로 집중탄력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듀얼소닉 알토' 정식 출시 전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듀얼소닉사진제공=듀얼소닉


방송 중에는 동시 시청자 수 41만 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내준 '좋아요' 하트 수가 38만 개가 넘게 집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신제품 론칭 전 처음으로 실시한 라이브 방송으로 듀얼소닉 알토의 뛰어난 기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듀얼소닉 영업마케팅그룹 상무이사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창에서는 "신제품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듀얼소닉 상무님이 제품에 대해 소개해 주니 더 믿음이 간다"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신제품 듀얼소닉 알토는 7가지 주파수의 3중 고주파로 페이스부터 입 주변, 바디까지 고주파 집중탄력 케어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이다. 부위별 컨디션에 따라 5가지 모드로 맞춤 고주파 탄력 케어가 가능하고, 관리가 어려웠던 입 주변 피부 탄력 케어가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듀얼소닉 알토는 지난달 26일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사전예약 앵콜전도 1일 라이브 방송을 끝으로 완판 마감됐다. 오는 6일에는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공식 론칭될 예정이다.

이희숙 듀얼소닉 상무이사는 "신제품 듀얼소닉 알토 출시 전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온메디텍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은 주말 저녁 드라마 동시 제작 지원으로 안방극장 공략에도 나섰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영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과 3월 29일 시작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을 제작 지원 중이며, 작품 속 브랜드 매장과 주요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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