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1일 '황정음 윤태영 역대급으로 아슬아슬했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황정음과 윤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과 인터뷰했다.
신동엽은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에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일한다"고 했다. 황정음은 웃으며 "요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황정음은 "대한민국의 최고 좋은 CF(광고)를 전부 제가 찍었다"며 "통장 잔고가 485원 있었는데, 하루에 5억원이 찍히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에 일어나면 2억원이 또 찍혀 있고…얼마나 꿈 같았겠냐"고 부연했다.
하지만 황정음은 "근데 왜 하필 나야"라고 소리쳐 다시 한번 웃음을 만들었다. 윤태영도 "여기 자리가 너무 불편하다"며 "먼저 집에 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