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김 원장은 사용하고 있는 개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 개인적 실천뿐 아니라 부산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창립 25주년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위원회 25인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ESG선포식을 열고 친환경 경영, 인권·윤리 경영 가치 실천을 선언했다.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감축 목표인 5%(이산화탄소 환산 시 235t)를 달성했고 지역 환경 단체와 공동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