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4.04.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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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모두 플라스틱 줄일 업무환경 만들 것"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원장은 사용하고 있는 개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 개인적 실천뿐 아니라 부산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창립 25주년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위원회 25인도 함께 참여했다.



앞서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ESG선포식을 열고 친환경 경영, 인권·윤리 경영 가치 실천을 선언했다.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감축 목표인 5%(이산화탄소 환산 시 235t)를 달성했고 지역 환경 단체와 공동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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