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제니했네...6년 연속 모델 재계약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4.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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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제니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헤라는 서울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모델은 동시대의 가장 당당하고 주체적인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

헤라는 2019년 초 글로벌 아이콘 제니를 신규 모델로 발탁해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제니는 음악,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선구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헤라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헤라의 뷰티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페르소나이자 파트너로 제니를 꼽았다.



한편 헤라는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최근 3세대로 새롭게 진화한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등의 대표 제품을 앞세워 제니와 함께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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