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홍승표 아이컴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 강진범 자이냅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인포뱅크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거쳐 한양대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삼안건설기술공사 연구소 과장과 비즈모델라인 특허개발본부 이사를 맡은 뒤 인포뱅크에 합류해 투자 사업부를 총괄했다.
강진범 사외이사는 한양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전자 MC사업부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연구개발(R&D) 인재양성사업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산학 이사로 활동한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인포뱅크는 이번 신임 이사진 선임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해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AIaaS, AI as a Service)를 제공하고,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홍종철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투자 노하우를 토대로 극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지원해 파트너사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