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여의도역 출근길 인사…서울 곳곳 누빈다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24.03.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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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중구·성동구·강동구 등을 찾아 4·10 총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중구·성동구·강동구 등을 찾아 4·10 총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중구·성동구·강동구 등을 찾아 4·10 총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가장 먼저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한다. 이 지역은 박용찬 후보가 출마한 영등포구을 선거구다.



이후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과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중구·성동구갑은 윤희숙 후보가, 중구·성동구을에는 이혜훈 후보가 출마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는 종로구와 강동구 암사시장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찾는다. 종로구는 최재형 후보, 강동구갑은 전주혜 후보, 강동구을은 이재영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성동구 한양대에서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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