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이병규 회장. /사진제공=문화일보
이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건설 회장 비서실장, 문화일보 수석부사장, 현대백화점 사장 등을 거쳤다. 2004년부터는 문화일보 대표직을 맡았다.
김병직 대표이사 부사장도 연임에 성공했다. 김 부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2022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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