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삼성전자 사우디 이현동 법인장, 사우디 ESSC 및 쓰리디팩토리 오병기 대표가 삼성전자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과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쓰리디팩토리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쓰리디팩토리와 자회사 ESSC는 지난해 11월 사우디 중앙정부인 자치행정주택부가 공공 발주한 '타이프 전체에 대한 광고 계획 및 실행' 사업을 위해서 삼성전자 현지법인과 협력할 계획이다.
오병기 대표는 "타이프 자치정부 프로젝트에서 뿐만아니라, 네옴시티의 킹살만파크 프로젝트, 무캅 프로젝트, 2027년 아시안컵,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2030년 월드엑스포, 2034년 월드컵 등 다양한 수요에 대비해서 양사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아리바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쓰리디팩토리 오병기 대표와 삼성전자 이현동 사우디 법인장 일행은 협약식 직후 타이프 주지사인 사우드 빈나하르 왕자와 압둘라 빈카미스 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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