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 日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 열어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03.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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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행사 자리 빛내

/사진제공= 키린(Qeelin)/사진제공= 키린(Qeelin)


케어링 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이 지난주 일본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 '키린 트레저 박스(Qeelin Treasure Box)'를 그랜드 오픈했다.

신규 매장 리본 커팅식에는 키린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그리고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가 참석했다.



(왼쪽부터)키린(Qeelin)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사진제공= 키린(Qeelin)(왼쪽부터)키린(Qeelin)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사진제공= 키린(Qeelin)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키린은 2019년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ome)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후, 이번에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세계 무대에서 또 다른 위상을 선보였다.

한정판 컬렉션인 사쿠라 보보 펜던트/사진제공=키린(Qeelin)한정판 컬렉션인 사쿠라 보보 펜던트/사진제공=키린(Qeelin)
특히 긴자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하여 제작된 '사쿠라 보보 컬렉션(Sakura Bo Bo)'은 다이아몬드, 루비, 제이드, 그리고 18K 골드로 섬세하게 제작되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오픈닝 행사 당일 저녁,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인 '핫포엔(Happo-en)'의 연회장인 '하쿠호칸(Hakuho-kan)'에서 축하 갈라 디너를 주최했다.

(왼쪽부터)키린(Qeelin) 도쿄 프라이빗 디너: 핫포엔 내부 전경과 스페셜 퍼포먼스, 외부 전경/사진제공= 키린(Qeelin)(왼쪽부터)키린(Qeelin) 도쿄 프라이빗 디너: 핫포엔 내부 전경과 스페셜 퍼포먼스, 외부 전경/사진제공= 키린(Qeelin)
행사장에서는 키린의 최신 하이 주얼리 총 4컬렉션이 전시되었으며 프라이빗 디너에는 세계적인 일본 북악단 온데코자(Ondekoza)와 현대 무용가이자 배우, 모델인 아오이 야마다(Aoi Yamada)의 공연이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키린은 작년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는 키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까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고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 한편 윤아는 곧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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