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를 통해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예고편에 이어 본편 CF에 등장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6,668m2)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관리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국민생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출시 후 26년간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생수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