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피팅 밸브 전문업체 비엠티는 20일 중국 상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세미콘 차이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미콘차이나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한국, 미국, 일본, 동남아, 대만, 중국, 유럽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시회로, 올해 3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최근 중국 반도체 시장은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비엠티는 이미 수년전부터 중국시장에서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 수소산업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왔으며, 그 결과 자체 브랜드 ‘슈퍼락’이 고품질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희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