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BLAUPUNKT), 브랜드파워 대상 가전·디지털 부문 2년 연속 수상

-브랜드파워대상

하나인더스트리(대표 배상준)의 '블라우풍트(BLAUPUNKT)'가 머니투데이 2024 브랜드파워대상 가전/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하나인더스트리의 독일 음향기기 명가 블라우풍트(BLAUPUNKT)는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맹 및 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 등 다수 IP를 국내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IP 운영 전문기업이다.

사진제공=블라우풍트

하나인더스트리 배상준 대표는 국내 최대 가전 유통기업인 하이마트 공채 1기 출신으로 그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명 IP와 가전제품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 면도기, 스마트워치 등 분야에선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쿠팡에서 순위 권 내에 드는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블라우풍트(BLAUPUNKT)는 1923년 독일 베를린에서 설립돼 통신 음향 및 가전 기기 분야에서 높은 품질과 기술 경쟁력으로 100년 동안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하나인더스트리와 가전/디지털 부문의 한국 내 독점 상표권 계약 및 마케팅, 기술 교류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하나인더스트리

하나인더스트리는 2021년 쿠팡에서 블라우풍트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UV 스팀 살균 프리미엄 전기면도기를 출시해 성공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출시한 블라우풍트 AAC ENC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BLP-BE331모델은 하루 300개 이상의 판매를 통해 최단기간 쿠팡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23년 블라우풍트는 지속적으로 커널형의 BE351, BE341, ANC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BE321,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BE361 모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이어폰 누적 30만 대 이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2024년에는 블라우풍트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어폰의 차세대로 불리는 '오픈 웨어러블 스테레오(OWS)' 기술을 탑재한 신모델을 론칭 준비 중이며 2월 출시 예정이다.

배상준 대표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블라우풍트의 제품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초심을 잊지 않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전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회사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모든 면에서의 고객 만족이라는 브랜드 설립 가치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