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상반기 최대 골프 축제 연다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4.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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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상반기 최대 골프 축제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연중 최대 규모의 골프 페어를 연다.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신세계 골프 페어'는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신세계백화점 최대 골프 행사로 의류와 용품 등 골프의 모든 것을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주목 받는 골프 브랜드들의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비롯 한정판 상품,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와 국내의 여행가방 전문브랜드가 만난 '마크앤로나X로우로우', 독보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이 특징인 '유타(UTAA) 골프', 세련됨을 지향하는 고품격 골프웨어 '페어라이어' 등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또 한정판 컬렉션 상품, 패션브랜드와의 컬레버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티카메론의 '홀리데이 컬렉션 퍼터(150만원)', 마제스티의 '허 마제스티' 풀세트(2000만원) 등의 한정판 상품과 마크앤로나X로우로우의 '트래블컬렉션 트렁크 (128만원)' 등이 준비됐다.



브랜드별 이벤트와 사은행사, 이월상품 할인전 등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새롭게 개편된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는 골프 취향 커뮤니티가 생긴다. 자신의 스윙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고 평소 골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작성하면 전문 골프 프로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골프 인플루언서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알아보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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