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전경./사진제공=안양대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한국 정착을 돕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성가족부의 사업 중 하나다. △미래설계 프로그램(미래찾기) △관심분야별 세부계획 수립 프로그램(길찾기) △정착지원 서비스 정보체계 탐색(지역정보알기) 등으로 구성됐다. 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교수와 석사과정생들은 '미래찾기'와 '길찾기' 영역 강의를 맡았다.
이어 △3월23일 홍재현 석사과정의 '반짝반짝 빛날 나의 미래' △4월6일 전연희 석사과정생의 '직업정보 탐색하기' △13일 이나라 석사과정생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 작성' △20일은 허하영 졸업생의 '면접 준비와 실습' 등이 계획됐다. 오는 5월부터는 안양대 석사과정생이 참여하는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한편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문화부의 '한국어교원 2급' △법무부의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등 국가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