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인근에 차를 세우고 안에서 자위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25분쯤 부천 원미구의 한 상가건물 인근에 차량을 주차한 뒤 운전석에 앉아 음란 영상을 시청하며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야동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