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지난해 LX디지털상담소 개소 등 각종 민원처리 방식에 대한 대대적 개선에 착수했다. 민원 취약계층이 현장 방문 없이 지적측량 결과를 원격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화상 시스템으로 LX공사는 전국에 22개소인 상담소를 2026년까지 관할 기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한필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지적측량은 국민 재산권 행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라며 "지적측량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민께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