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코나아이 임원들과 케잌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코나아이.
조 대표는 기념사에서 "어떻게 인적 자원을 글로벌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가가 앞으로 우리의 새로운 미션"이라며 △핵심 경쟁력 강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스마트카드, IC칩 등 디지털ID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해는 사업 범위를 대체투자 자산관리 솔루션, 알뜰폰 등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