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8일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힌 A씨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3.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최성식 충남 아산경찰서 경위는 특진했다. 최 경위는 범인이 인적이 드문 곳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해 추적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이 8일 전 범행 현장을 사전 답사한 사실을 확인하는 등 추적과 검거에 중요 단서를 확보했다.
윤 청장은 "얼마 전 출범한 형사기동대를 포함해 관서와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조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흉악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