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사면 10%·1500원 할인…아시아나, 얼리버드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4.03.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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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동남아,홍콩,대만,인도 노선 제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쿠폰과 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프로모션도 있다.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항공편 예매 시 왕복 7만원 할인을 오는 20일까지 지급하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제시 후 오아후 섬 일주 투어, 터틀 스노쿨링, 헬기투어 등 제휴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또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31일까지 마닐라·세부·클락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5%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탑승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미리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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