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충주시'
10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파묘 600만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11초짜리 짧은 영상을 지난 5일 올렸다.
영상은 김 주무관이 자신을 소개한 후 "파묘 6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한 후 끝났다. 뒷부분엔 '영화 <파묘> 촬영자 충주(일부)'라고 적힌 문구가 나왔다.
해당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72만회를 기록하면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28위를 차지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파묘 배경인 한국에 사는 사람이다. 600만 축하 감사하다" "파묘 제작진과 같은 호모 사피엔스 종이다. 600만 축하 감사하다" "충주를 이렇게 홍보하네. 온 세상이 충주로 가득하다" 등 센스있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영화 파묘는 전날 기준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돌파했다. 개봉 1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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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고 있다. 연기파 배우 최민식·유해진·김고은·이도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