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오른쪽)과 서지현 HS애드 통합솔루션팀장이 7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3.7./사진제공=LG유플러스
유쓰 요금제 광고는 시나리오부터 이미지·음성·영상까지 익시가 활용됐다. 배우 주현영이 빠른 퇴근을 꿈꾸는 마케터로 등장하는 이 광고는 AI에게 광고 아이디어를 주문해 광고 텍스트 시나리오와 장면별 이미지·영상을 생성·편집하는 내용이 담겨 유튜브에서 12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1993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차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