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새단장한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 'AMG 익스피리언스' 접수 시작/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익스피리언스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선 2018년 10월 처음 시작했다.
새롭게 개편된 AMG 익스피리언스에는 직장인도 퇴근 후 10만원으로 서킷 경험을 할 수 있는 AMG 나이트 서킷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AMG 나이트 서킷 프로그램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30분 동안 운영하며 야간 트랙 주행·오토 크로스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AMG 디스커버와 AMG 퍼포먼스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부터 동반인 티켓(3만 원)을 별도 판매하며 참가자에게 AMG 라운지 점심 식사,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관람, 택시 드라이빙 체험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참가자는 새롭게 단장한 2층 AMG 라운지에서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