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지난 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참석한 루이비통 2024 F/W 패션쇼 참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럭셔리한 호텔에서 리사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홀터넥 크롭톱과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과감한 가죽 쇼츠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리사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검정 스타킹과 가죽 펌프스를 매치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루이비통의 우먼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자신의 쇼에 초청한 리사와 만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그간 그간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해왔다.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앞서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틱톡,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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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계약한 리사는 지난달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하고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