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EQ900 등 현대자동차 3개 차종 2만2803대가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EQ900 등 현대자동차 3개 차종 2만2803대가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포터2 1만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K9 등 2개 차종 1만1569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13일부터, 봉고3 7653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7일부터 리콜된다.
내 차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