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33년 역사 담은 광고 공개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4.03.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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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K이노엔/사진제공=HK이노엔


HK이노엔 (38,050원 ▼550 -1.42%)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TV CF에는 컨디션의 33년 역사를 담았다.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컨디션만의 이야기를 다뤘다. 디지털 영상은 33년 동안 숙취 해소에만 집중한 왕자 이야기를 동화 콘셉트로 연출해 '1등이라 행복한 컨디션 왕자'로 그려냈다. 광고 영상에는 박재범과 전종서가 출연한다.



광고 공개와 함께 마케팅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컨디션 왕자 인증샷을 남기면 경품을 증정한다. 광고 속에 등장한 컨디션 왕자 동상을 을지로에 설치하고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굿즈도 출시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컨디션은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만든 이후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숙취 해소 대표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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