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트렌치코트 입어볼까"..,닥스, 뉴 런던 남성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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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24SS 뉴 런던 컬렉션 화보/사진=LF닥스 24SS 뉴 런던 컬렉션 화보/사진=LF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24년 봄·여름(SS) 시즌은 맞아 '뉴 런던(NEW LONDON)'을 주제로 한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뉴 런던 컬렉션은 봄 시즌 남성들의 클래식 패션아이템인 트렌치코트(Trench Coat)와 블레이저(Blazer)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브리티시(Modern British)' 스타일로 선보였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트렌치코트를 제안한다. '싱글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는 고유의 '하우스체크' 패턴을 안감으로 사용해 닥스의 클래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발수 기능이 있어 물, 기타 오염 물질로부터 원단을 보호하기 용이하다. 닥스는 영국 정통의 멋을 유지하면서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제안하며 트렌치코트 대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이탈리아 원단 제조업체 '까를로 바르베라(CARLO BARBERA)'의 원단을 사용한 '런던 블레이저'는 격식을 갖춘 수트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닥스의 뉴 런던 컬렉션에서는 '램 스웨이드 가죽점퍼' '울 실크 린넨 헤링본 자켓' 등 올봄 남성들의 프리미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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