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제작진이 편집하다가 취했다는 그 회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개그맨 이봉원과 최양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이봉원의 삶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쉽지 않은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그러나 최양락은 "아니다. 나는 포기 단계라고 본다"며 "박미선이 얘를 왜 믿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박미선에게 나랑 잘될 수 있게) 연애 상담해 준 사람이 이러면 되겠느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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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양락은 "(박미선이) '이봉원 어때?' 이랬을 때 '너의 선택이 옳았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말한걸) 늘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