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슬림스파,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 업소' 선정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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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슬림스파(대표 고경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강남구청이 실시한 '2023년 공중위생 서비스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 업소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지슬림스파 로고/사진제공=이지슬림스파이지슬림스파 로고/사진제공=이지슬림스파


신사동에 위치해 신사역 8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이지슬림스파는 이번 최우수 업소 평가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소임을 인정받았다. 이지슬림스파는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바이움 화장품 운영으로 EWG 그린등급(1-2등급)을 받아 플래그숍을 운영 중이다. 이는 최우수 업소 선정의 가치와 일맥상통 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보건복지부의 2년 주기로 실시되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최우수업소에게 녹색등급 지정증(위생관리등급표)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평가등급은 녹색(최우수업소), 황색(우수업소), 백색(일반관리대상업소)으로 나뉘며, 평가 결과는 강남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지슬림스파는 6년 전에도 위생우수 피부미용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지슬림스파 고경미 대표는 "피부관리실은 고객의 피부에 직접 터치하는 곳으로 어떤 업종보다 위생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지슬림스파는 공중위생과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여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예방 및 면역력 향상에 중점을 두며 안전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이지슬림스파사진제공=이지슬림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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