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에 비트코인 시세를 띄운 모습./사진=뉴시스
2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UTC(국제표준시) 전날 오후 7시15분,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15분 5만4000달러선을 넘어섰다. 24시간 동안 5% 급등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비트코인이 마침내 박스권에서 벗어났다"며 "모멘텀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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