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유경석 기자 =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들과 의대생들이 22일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 앞 백제대로에서 '의대정원증원,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펼치고 있다. 2024.2.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교육부는 지난 23~25일 3일간 총 14개교에서 847명이 휴학 신청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3개교에서 64명은 자진철회했다. 같은 기간 2개교에서 2명에 대해 유급·미수료, 군의 사유로 휴학 허가가 포함됐다. 휴학 신청이 있는 총 학교수는 40개 의대 중 37개교다.
지난 23일 기준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교다. 각 대학은 학생 면담, 학생 설명 등을 통해 정상적 학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