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태 프비티 대표, 국회 산업위원장 표창받아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4.02.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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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디지엠유닛원 대표(사진 오른쪽)가 국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디지엠유닛원권혁태 디지엠유닛원 대표(사진 오른쪽)가 국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디지엠유닛원


프랜차이즈 통합 솔루션 '프비티'를 선보인 디지엠유닛원(이하 DGM)은 자사 권혁태 대표가 최근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행사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렸다.



DGM은 '프비티'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수발주 △멤버십 △마케팅 △영업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 업체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디지털 변환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DGM 측은 특히 프비티의 수발주 프로그램은 정산·환불 과정의 자동화로 인력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고 했다. 전화나 카톡 등 다양한 채널로 진행되던 기존의 외식업 수발주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일하고 주문 및 정산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권혁태 DGM 대표 "이번 수상을 통해 프비티가 프랜차이즈 산업에 가져온 혁신적인 변화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GM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상으로 프비티 수발주 프로그램 무료 이용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프비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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