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품 최대 50%↓…이마트 '신학기 할인행사' 진행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4.02.18 11:50
글자크기
데코라인 책상 세트./사진=이마트데코라인 책상 세트./사진=이마트


이마트가 다음달 개학 시즌을 앞두고 학생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다음달 14일까지 데코라인 밀키·피코·라떼·하버드 책상세트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데코라인 책상 4종은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책상과 수납공간에 집중해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면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아이 방을 꾸밀 수 있다. 라떼 책상세트와 공간박스(2·3·4단)를 구성한 세트도 50% 할인해 판매한다. 가구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배송·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삼성·LG 등 노트북 할인 행사는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LG 노트북 그램 16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7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북4 프로는 최대 10만원 할인과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는 23~25일 디지털 가전 '3대 인기 품목'인 LG 그램 16, 갤럭시 S24, 애플 아이폰 15 모델 구입 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마트 내 에이스토어에선 대학생·고등학생 인증을 할 경우 애플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학생 쿠폰 적용 시 맥북 에어13을 99만9000원에 판매하고, 아이패드 에어5를 20만원 할인해준다



신학기 필수 잡화와 문구, 식기류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 캐릭터 아동가방과 실내화, 양말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며, 3M 문구 행사 상품을 5000원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로 디자인 된 식기류도 1개 구매 시 20%, 동일 캐릭터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