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생산현장에 인공지능 AI를 도입하고 있다. CCTV에 AI를 적용해 위험 요소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송출하는 식이다./사진제공=삼표그룹.
그룹 계열 삼표산업은 지난해 7월 해당 시스템을 인천몰탈공장에 첫 도입했고 올해 시멘트, 레미콘, 골재 공장으로 확대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차세대 AI 기술과 체계화한 시스템으로 사고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