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대구 서구 서대구역의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4.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지난달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도입에 따라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 조치다.
대구시에서 신공항, 의성군까지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는 지방권 광역철도에 최고속도 180km/h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차량을 투입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개통 시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