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2.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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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를 반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색상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총 20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총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피부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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