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5일부터 21일까지 인기 냉동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냉동육 제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캐나다산 냉동 돈육(3종/700g)은 40% 할인해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3만봉 한정 판매하는 냉동 대패 삼겹살(1kg)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미국산 냉동 샤브샤브(2종/500g)은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고추장 삼겹살(600g), 강원도 돼지 고추장 불고기(1kg), 오징어/주꾸미 볶음(300g 2팩)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홈밀 매콤한 안주류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하고, 신라면 컵라면 7종은 105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꽁꽁 얼어 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가성비 좋은 냉동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다"며 "새 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각종 문구 및 인테리어 제품도 엄선해 내놓았으니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족스러운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